[맛있는물회] <모로코여행> 1. 미지의 땅, 아프리카에 발자국을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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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배낭여행 

 

게시일 (내가 제일 좋아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사진이다 ㅎㅎㅎㅎ 멋있자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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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렇게 기대하던 미지의 땅 아프리카로 떠나게 되었다. 바르셀로나에서 시작해서 세비야로 가서 비행기를 타고 모로코 마라케쉬로 떠났다. 유럽의 저가항공사인 라이언에어를 타고 갔는데 장난안치고 착륙할때 죽는 줄 알았다. ㅎㅎ 출발할 때는 날씨가 엄청 좋았지만 모로코에 도착해서 착륙할 때 쯤에는 비가 엄청오고 번개치고 바람엄청불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래서 비행기가 착륙을 못하고 그 지점에서 거의 30분 넘게 빙글빙글 돌면서 계속 대기했다. 아 이러다가 진짜 죽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 더군다나 혼자라서 너무 무서웠었다. 막 이때 무서워서 마지막으로 일기나 쓰자.. 라는 생각으로 일기도 쓰고 그랬다. 하지만 무사히 착륙!! 착륙할때 탑승객들 다 박수 치고 난리났었다 ㅋㅋㅋ 어쨌든 그렇게 좋지않은 시작으로... 모로코 첫 아프리카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미지의땅 #아프리카 #모로코여행 #시작!!

 

생각보다 날씨가 안더워서 신기했다!!

술 안판다는 모로코 여행을 위하여.... ㅎㅎㅎㅎㅎㅎㅎ

그 무서웠던 라이언에어 항공... 진짜 너무 무서웠다 ㅋㅋㅋ

날씨가 너무 흐렸던 마라케시 공항!! 내 눈앞에 아랍어가 보이다니! 정말 신기했었다.

흔들린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ㅎ

비는오고~ 택시는 어디로가는지 모르겠고~ 혼자 무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