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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물회
갑자기 생각이 들었다. 과연 얼만큼의 자산이 있어야 내가 월급이라는 고정 수입에 매달리지 않고 살 수 있을까? 내 인생의 물질적 지향점은 월급의 쳇바퀴에서 벗어난 삶을 사는 것이다. 아무리 돈에 대한 개념이 개인에 따라 상대적이라고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적정선은 있다고 믿는다. 30억쯤 있으면 .. 적당할까...? 재미있는 생각이다. 내가 왜 이런 고민을 하게 되었냐면 현재 투자하고 있는 자산에 대해서 중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싶어서이다. 현재 나는 월급의 일부를 통해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소량의 자본금이라서 주식 및 채권에만 투자하고 있지만 어느정도 모인다면 부동산까지 투자를 해보고 싶다. 현재는 아주 안정적인 방향으로 투자를 하고 있지만 나의 투자 목적에 따라서 이 부분은 변해야 한다고 ..
* 큰 시장, 세계로 나가라 -> 한국은 전 세계의 2.5%로 아주 작은 초소형 시장이다. * 남을 돈 벌게하라 -> 나만 돈 벌려하면 반드시 망한다. * 생각이 작고 부정적인 사람과 즉시 이별하고, 큰 그릇의 긍정적인 사람과 시간을 보내라 -> 단신 주위 사람 평균 5명의 평균 수입이 내 수입이다. * 끊임없이 도전하고 절대 포기하지 마라 -> 모든일에는 반드시 해결책이 있다. 4번 실패 후 반드시 성공할 확률은 94%, 8번 실패 후 반드시 성공할 확률은 99%이다. 길을 잃어야 새 길을 발견한다. 남이 가는 길은 가지말고 통행금지 된 곳으로 가라 * 아이디어는 7초내에 연락 확인하고 7시간내에 즉시 실천하라 -> 책상머리, 인터넷에서 생각만 하면 반드시 실패하고 몸과 발로 시장을 생각하면 반드시 성..
삶의 원동력은 목표일까? 내 삶의 원동력은 목표인 것 같다. 사실 고등학교 이전의 목표에 대한 기억은 잘 나지않는다. 뭔가 힘든 시기와 특정한 구간에서 목표에 대한 열정이 치솟나보다. 예를 들어 군대에서의 21개월, 수험생 시절의 2년. 고등학교때 나의 목표는 단순히 좋은 대학 진학. 그렇게 고등학교 2학년, 3학년을 버틴듯 하다. 사실 대학교에 대한 로망을 꿈꿔왔다는게 더 맞는 것 같다.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은 물론 대학교 와서 깨달았다 히히 고 2 ~ 고 3 시절에는 응답하라 1994를 매주 보는게 내 하나의 행복이었고 대학교 로망을 일깨워주었다. 고2 초반에는 신승범 강사의 쓴소리를 들으며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곤 했다. 그렇게 내 고등학교 생활은 끝이났다. 방법이 잘못되었는지 공부를 열심히 안..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방향" * 블로그 글쓰기 - 어떤 글? 단순한 일기는 쓰고 싶지 않다. - 알고리즘 블로그 글을 쓴다면 참 좋을 텐데 - 그럼 알고리즘 공부를 해야하고, 취직을 준비한다는 이야기? - 글 쓰는 방법을 한번 배워봐도 좋을 듯 하다. 내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고 싶은데 잘 모르는 것이 많고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 * 그림그리기 - 내 맘대로 그린다지만 한번 배워보고 싶은 부분이다. - 유튜브보고 배워봐도 좋을 듯 * 독일어 공부하기 -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면 중요하지 않을까 - 내가 망설인 이유는 과연 독일어 배우는 것이 나의 미래에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때문이다. - 내가 독일어를 배운다면 어디다가 쓸까... 영어, 스페인어면 몰라도... 시간투자 하는 것이 유의미할까? -..
19.11.06 오랜만에? 아니면 정말 드물게? 하루를 마무리하며 행복하다고 느낀 날이다. 내가 작은 행복에 그렇게 만족하지 않는 건지, 아니면 오늘 하루가 참 즐거운 날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행복한 하루였다. 오전 7시 운동과 아침식사를 시작으로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모닝커피와 함께 1교시 수업! 스근하게 끝내고 점심묵고 교수님과의 미팅을 꽤 괜찮게 끝냈다. 참 행복한 오후 수업이었다. 교양수업이라서 시험 성적보다는 학생들의 실력과 배워가는 부분에 집중하는 교수님의 모습이 참 멋졌다. 그리고 시험자체도 정말 맘에 들었고, 여러모로 행복했다! ㅎㅎㅎㅎ 수업일정이 끝나고 GIF 대회 후 남은 로봇 부품들을 정리하는데 많은 시간을 썼지만, 그래도 보람찼다. 일정이 끝나고 11시가 넘어갔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
2018년은 나에게 의미가 컸던 한 해이다.작년 12월 군대를 전역하고 큰 맘 큰 뜻을 가지고 2018년 보내었다. 2년만에 학교에 복학한다는 것은 정말 설레고 불안했던 것 같다. 1학년 때 까지만 해도 내 전공에 대해 불안감을 씻을 수가 없었다. 이 길이 맞을까? 내가 계속 해 나갈 수 있을까? 아직도 이러한 질문이 완전히 끝이 나진 않았지만 1학년, 20살 때 만큼의 불안감은 찾을 수 없었다. 꽤 만족스러운 복학 학기, 그리고 2학기 였던 것 같다. 1학기엔 누구나 그렇듯, 복학버프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를 하여서 꽤 좋은 학점을 받았다. 그리고 대외활동에 눈을 뜨게 되었고 여러가지에 참여하였다. 드림클래스를 성공적으로 해나갔다. 비록 LG글로벌 챌린저나 해피무브는 떨어지긴 했지만 알게 되고 도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