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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얼마나 있어야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

맛있는물회 2020. 12. 6. 15:39

갑자기 생각이 들었다. 과연 얼만큼의 자산이 있어야 내가 월급이라는 고정 수입에 매달리지 않고 살 수 있을까?

내 인생의 물질적 지향점은 월급의 쳇바퀴에서 벗어난 삶을 사는 것이다. 

 

아무리 돈에 대한 개념이 개인에 따라 상대적이라고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적정선은 있다고 믿는다. 

30억쯤 있으면 .. 적당할까...? 

재미있는 생각이다.

 

 

내가 왜 이런 고민을 하게 되었냐면 현재 투자하고 있는 자산에 대해서 중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싶어서이다. 

현재 나는 월급의 일부를 통해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소량의 자본금이라서 주식 및 채권에만 투자하고 있지만 어느정도 모인다면 부동산까지 투자를 해보고 싶다. 

현재는 아주 안정적인 방향으로 투자를 하고 있지만 나의 투자 목적에 따라서 이 부분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자신의 투자 목표가 '향후 5년안에 집을 사는 것이다.' 또는 '향후 10년안에 사용할 수 있는 큰 돈을 모으는 것' 이라면 꽤 공격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그것이 아니라 만약 자신의 목표가 '은퇴 후 꾸준한 자본금을 만들기 위해서' 라면 아주 보수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해야한다.

 

과연 나의 목표는 무엇일까? 

사실 나는 아주 막연하게 

"아, 30대나 40대 쯤에는 월급에 매달리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 

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사업을 생각하기도 했다.

몇 년전, 아니 몇 개월 전에만 하더라도 내 성향 때문에 사업( 내 일 )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 드는 생각이 

"어 만약 내가 부동산이나, 주식 등의 투자를 통해서 꽤 괜찮은 자산을 가질 수 있다면 굳이 사업을 하지않아도 되지않을까? " 

라는 생각이었다. 

 

위의  생각은 단순하게 최근에 해왔던 생각이고 또 하나의 생각은 꽤 괜찮은 자산을 모으기 위해서는 사업이 필수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에 집중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얼마나 벌어야할까?

1. 내 삶의 지향점?

2.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

3. 과연 어떻게?

3-1 그래서 어떤 것들을 노력해야할까?

4. 고찰 

4-1 과연 내가 하고 싶은 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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