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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Sonrisa!

方向

맛있는물회 2020. 3. 18. 05:21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방향"

* 블로그 글쓰기
- 어떤 글? 단순한 일기는 쓰고 싶지 않다. 
- 알고리즘 블로그 글을 쓴다면 참 좋을 텐데
- 그럼 알고리즘 공부를 해야하고, 취직을 준비한다는 이야기?
- 글 쓰는 방법을 한번 배워봐도 좋을 듯 하다. 내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고 싶은데 잘 모르는 것이 많고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

* 그림그리기
- 내 맘대로 그린다지만 한번 배워보고 싶은 부분이다. 
- 유튜브보고 배워봐도 좋을 듯

* 독일어 공부하기
-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면 중요하지 않을까
- 내가 망설인 이유는 과연 독일어 배우는 것이 나의 미래에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때문이다.
- 내가 독일어를 배운다면 어디다가 쓸까... 영어, 스페인어면 몰라도... 시간투자 하는 것이 유의미할까?
- 잘 모르겠다. 

* 포트폴리오 만들기
- 이건 내가 취직을 하던 안하던 중요한 부분이고 꼭 프레임을 만들고 디테일을 잡아햐하는 부분이다.
- 어디서 하면 좋을까? 공원에서는 초기 작업만 가능할듯. 환경이 불편하다.

* 독서하기
- 한글 책은 한 권밖에없다. 영어책을 진행해보자.
- 독일어 Deutsch Perfekt를 하나 사도 괜찮을 듯 하다.
- 어플을 이용해도 좋은데 내가 패드같은 것이 없어서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만약 노트북에 다운받을 수 있다면 바로 진행한다. 

* 운동하기
- 큰 일이다. 헬스장이 문을 닫았다.
-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 진짜 큰일이다. 어떻게 운동하지? 홈트? 달리기? 머리아프다...

* 프로젝트 진행
- 좋은 생각이긴 하나 생각을 정리한다는 나의 취지와는 맞지않다.
- 이게 무슨소리냐. 그냥 게으르고 싶다는 나의 생각아닐까? 
- 잘 모르겠다. 이런 큰 부분 까지 진행하기엔 아직 너무 벅차다는 생각이,.,?

* 알고리즘 공부
- 참 많은 생각이든다. 사실 알고리즘 하기 싫다 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단지 하기 싫어서이다. 피할 수 없다는 것을 나도 안다! 하하 하하ㅏ하핳 
- 3년을 컴공으로 전공해왔고 내가 졸업 후 할 수 있는 방향은 몇 가지가 없다. 
- 취직, 창업, 한량?
- 취직 -> 전공살리는 길이 가장 맞지 않을까? 나도 잘 모르겠다 사실. 일단 취직하는 것이 맞는 것 같기도하고. 내가 창업을 한다고 하더라도 분명히 취업을 한 후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전공공부가 필요하다! 따라서 알고리즘 공부를 해야한다!
- 알고리즘 공부. 그럼 한번 시작해보자! 진짜로. 이제 헬스장도 못가니깐 똑바로 마음먹고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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