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여행
- 교환학생
- 몽골 헬스장
- 칭기즈칸
- ICT봉사단
- 월드프렌즈
- 몽골 고기
- 칭기스칸 동상
- 게르
- LG글로벌챌린저
- 담슈타트
- 한 줄로 서기
- algorithm
- 백준
- 초원
- 테를지국립공원
- 독일
-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 테를지
- 아부다비
- 알고리즘
- 파이썬
- 울란바토르
- 헬스
- 몽골
- 몽골요리
- Python
- 코로나
- 월드프렌즈 ICT 봉사단
- SWEA
- Today
- Total
목록여행 (9)
맛있는물회
상세 정보 모로코 배낭여행 게시일 위치 Mechouar-Kasbah 옵션 보기 옵션 펼쳐보기 비행기 착륙 말고도 시련이 더있었으니....마라케쉬는 공항에서 시내쪽으로 나가려면 택시를 타고 가야한다. 물론 버스로도 갈 수 있지만 혼자고 밤이고 처음이라서 택시를 타기로 했다. 나가는 순간 택시 삐끼들이 달라붙어서 어디까지가냐고 묻는것이었다. 카페에서 대충 가격을 보고온 터라 이 가격이면 가지않느냐 하니까 아니라면서 계속 우기길래 나도 우겼다. 그러니까 조금은 낮춰주었다. 근데 갑자기 택시기사들끼리 막 싸우는 거다. 내가 봤을때는 왜 가격을 깎아주냐 이런걸로 싸운것 같았다. 비도오고 날도 어둡고 너무 무서웠다.... 그렇게 택시를 타고 구시가지로 도착. 끝난줄 알았으나.. 마라케쉬의 구시가지는 지도를 보고 들..
컨텐츠 게시 정보 모로코 배낭여행 게시일 (내가 제일 좋아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사진이다 ㅎㅎㅎㅎ 멋있자넝..) 옵션 보기 옵션 펼쳐보기 드디어 그렇게 기대하던 미지의 땅 아프리카로 떠나게 되었다. 바르셀로나에서 시작해서 세비야로 가서 비행기를 타고 모로코 마라케쉬로 떠났다. 유럽의 저가항공사인 라이언에어를 타고 갔는데 장난안치고 착륙할때 죽는 줄 알았다. ㅎㅎ 출발할 때는 날씨가 엄청 좋았지만 모로코에 도착해서 착륙할 때 쯤에는 비가 엄청오고 번개치고 바람엄청불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래서 비행기가 착륙을 못하고 그 지점에서 거의 30분 넘게 빙글빙글 돌면서 계속 대기했다. 아 이러다가 진짜 죽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 더군다나 혼자라서 너무 무서웠었다. 막 이때 무서워서 마지막으로 일기나 쓰자..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