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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물회
독일어에는 여타 유럽권 언어와 마찬가지로 정관사에는 성별이 있다. 성별에는 남, 여, 중성이 존재한다. 하지만 독일어에서는 단순히 정관사로 끝나는 것이 아닌 격에 따라 정관사가 달라진다. 1격 : ~는 Das Auto ist gut. (자동차는 좋다.) 2격 : ~의 Das ist das Auto des Sohns. (이것은 아들의 자동차이다.) 3격 : ~에게 Ich Kanfe dem Sohn das Auto. (나는 아들에게 자동차를 사주었다.) 4격 : ~를 Ich mag den Arzt. (나는 의사를 종아한다.) 쿡 찌르면 바로 튀어나오게!! 꼭 연습, 연습도록 하자!!! M F N 복수 1 der die das die 2 des der des der 3 dem der dem den 4 den ..
19.11.06 오랜만에? 아니면 정말 드물게? 하루를 마무리하며 행복하다고 느낀 날이다. 내가 작은 행복에 그렇게 만족하지 않는 건지, 아니면 오늘 하루가 참 즐거운 날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행복한 하루였다. 오전 7시 운동과 아침식사를 시작으로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모닝커피와 함께 1교시 수업! 스근하게 끝내고 점심묵고 교수님과의 미팅을 꽤 괜찮게 끝냈다. 참 행복한 오후 수업이었다. 교양수업이라서 시험 성적보다는 학생들의 실력과 배워가는 부분에 집중하는 교수님의 모습이 참 멋졌다. 그리고 시험자체도 정말 맘에 들었고, 여러모로 행복했다! ㅎㅎㅎㅎ 수업일정이 끝나고 GIF 대회 후 남은 로봇 부품들을 정리하는데 많은 시간을 썼지만, 그래도 보람찼다. 일정이 끝나고 11시가 넘어갔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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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아침 6시 기차를 타고 마곡나루역 LG 사이언스 파크로 향했다. 약 10개월 가량을 열심히 달려온 우리였기에 기대를 전혀 하지않았다고 말은 못하겠다. 나름 매일매일 만나서 보고서 작성하고, 열심히 토론하며 진행했기 때문에 사실 수상에 대해 조금의 기대는 있었다 ㅎㅎ 리허설 후, 추가결과물 전시회에 간 우리는 엄청난 충격을 먹었다. 높은 퀄리티의 가시적인 결과물을 내놓은 팀이 꽤 있었고 우리팀은 사실 보여줄 수 있는게 인증제도 뿐이었다. ㅜㅜ 이때 이후로 수상에 대한 기대를 좀 내려놓았다는 ^^7 결과적으로 LG 글로벌챌린저 25기에 선정되고 미국으로 탐방을 다녀온 우리팀과 모든 대원들에게 찬사를 보내고싶다. 정말 힘들고 지친 여정이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겪어본 우리 팀이기에 모두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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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다. 6개월간의 불확실한 방향성을 가지고 헤매던 우리팀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LG 글로벌챌린저는 나에게 큰 의미를 가진다. 대학생활 중 가장 큰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2017년 복학 후 처음 접한 대외활동이었고 뭣도 모르고 무작정 들이밀었던 난 실패를 맛보았다. 그 후 꼭 내년에 다시 하자 라는 생각을 가졌었다. 항상 여행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나로선 해외와 관련된 활동을 좋아했고 열심히 하려 노력해왔다. 그 중 LG 글로벌챌린저는 나에게 정말 큰 발판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서류 준비 중 다른 팀들과 마찬가지고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고 여러 고난들이 있었다. 잘 따라주고 열심히 해준 팀원들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있다! 어쨌든 올해 6개월 아니, 작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