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물회] [월드프렌즈 ICT 봉사단] 08. 몽골 울란바토르에서의 첫 주말 (feat. 등산) 동네 뒷산 클라쓰....??

[월드프렌즈 ICT 봉사단] 08. 몽골 울란바토르에서의 첫 주말 (feat. 등산)

동네 뒷산 클라쓰....??

 

 

드디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첫 주말이다.

몽골 친구들 (도르츠, 아베 , 아므가) 랑 친해져서 주말에 근교를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맨날 보던 뒷산이 참 궁금했다.

느낌알죠...? 산은 보면 정상을 정복하고 싶은 마음 ㅎㅎ

 

그래서 내가 제안했다. " 주말에 같이 등산가자!"

친구들이 흔쾌히 받아들여줬고 우린 등산을 떠났다!

 

말도안되는 풍경..

이 풍경이 도심속에서 20 ~30분만 차타고 나가면 보이는 풍경이다...

진짜 ...말.도.안.된.다.

 

멋쟁이 도르츠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놀러와있었다.

 

 

아므가 강아지

아므가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2마리를 데리고 왔다.

팀원 중에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친구가 있어서 식겁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인지 ,, 개인지,.,,, 너무 커서,,,

솔직히 조금 무섭긴 했따 ㅎㅎ

 

 

도르츠와 아베

조금만 움직이니 게르가 하나 둘 씩 보이기 시작한다.

진짜 착하고 잘 해줬던 아베랑 도르츠!

 

 

 

넘 이쁘다..

동네 뒷산 클라쓰,,,

 

 

 

 

 

신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도호형 신나서 막 사진찍고 그랬다.

이때 이상한 포즈에 맛들려서 막 그랬다...ㅎㅎ

 

그래도 풍경이 이쁘니 ㅎㅎ

 

 

 

꽃 향기 맡는 컨셉

한 폭의 그림? ㅇㅈ

 

 

햇빛마저 도와주죠?

한 줄기의 광원과 게르,,, 그리고 나... 오 쓋 ㅈㅅㅈㅅㅈㅅ 죄송합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풍경의 연속...

 

저기 보이는 3명 친구들이 팀원이랑 도르츠 인듯??

 

 

넘모 아름답지 않습니까?

 

더 놀라운 사실은 이제 시작이라는 것,,,,,

이건 단지 동네 뒷산에 불과하다는 것...

좀 더 멀리 나가면 더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

 

아주 즐거운 주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