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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 (2)
맛있는물회
12. 테를지 국립공원 2일차 + 징기즈칸 동상 그렇게 테를지 국립공원 게르에서의 하루가 지났다. 그날 밤에 막 엄청 추웠는데도 이불 가져와서 바깥 초원에 누워 별 구경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저 쪽이 어두워서 더 잘 보여! ' , ' 추우니깐 이불 가져와서 누워있자!' 엄청난 하늘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때의 상황은 종종 생각날 것 같다. 다음날은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집으로 가는 날이었다. 집으로 가는 길에는 아주 유명한 '징기스칸 동상' 이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동상있는 곳을 들렀다가 가기로 했다. 징기스칸 동상이 있는 곳은 역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 답게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다. 먼저 유명한 독수리 팔에 얹히기! 나는 사실 좀 돈 아깝다고 생각해서 건너뛰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사진 찍는게 다..
[월드프렌즈 ICT 봉사단] 11.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드디어 말을 타다!! (feat. 몽골친구 말타기) 두 번째 주말을 맞이하여 드디어 유명한 관광지인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간다. 이전부터 테를지에 대해서는 워낙 많이 들었었다. 진짜 좋다, 말 타는 것 재밌다, 별 진짜 잘 보인다, 게르에서 자면 진짜 재밌다! 등등... 어쨌든 아주 기대가 되는 여행이었다. 심봉사팀과, 몽골 친구들 4명 이렇게 다 같이 해서 테를지로 향했다. 사람이 많으니깐 더 흥미진진!! 거리가 한 두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그래서 몽골에서 여행다닐 때는 보통 길을 잘 아는 기사님을 고용해서 다닌다. 다 함께 돈을 모아서 장도 보고 여행도 간다~ 점점 달리다 보니 몽골이라는게 확실히 느껴진다. 푸른 초원과 더 푸른 하늘! 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