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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Daily/월드프렌즈 ICT 봉사단 (12)
맛있는물회
[월드프렌즈 ICT 봉사단] 05. 몽골 현지 친구들이 시켜주는 울란바토르 투어 1편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하고 ... 일을 했다.. 오전 내내 열일~~ 오늘은 오후에 도르츠랑 아베랑 아므가랑 같이 울란바토르 한바퀴 돌았다!! 아! 몽골친구들 이름이 도르츠, 아베, 아므가 이다. ㅎㅎ 얘들이 다 차가 있어서 아주 움직이기 편했다. 우리가 한국떠난지 이제 한 1주 좀 넘으니깐 노래방 현기증이 난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가라오케 가자고 그래서 너무 좋다고 바로 떠났다 ㅎㅎ 과연 몽골의 가라오케는 어떨까??? 처음 찾은 가라오케로 갔지만 한국노래가 많이 없어서 빠꾸,,,, 여기는 한국 노래 많다고 해서 갔다. 진짜 신기한게 몽골은 토요타 프리우스가 거의 자동차의 80퍼센트를 차지한다. 내가 너무 신기해서 이걸 교..
[월드프렌즈 ICT 봉사단] 04. 월드프렌즈 ICT 봉사단,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발을 시작하다! 이제 진짜 개발 시작이다. 컴퓨터 공학과에서 배운 것들을 해외 대학에서 외국 학생들과 진짜 써먹다니... 되게 느낌이 남달랐다. 먼저 개발을 하기 위한 설계를 진행하였다. 이렇게 다들 열심히 했다!! 서 있는 남학생 3명이 몽골 친구들이었다. 손들고 있는 친구는 도르츠인데 작년에 1년동안 한국에서 유학을 하고 왔다. 한국어를 나보다 잘한다.ㅎㅎ 그래서 다른 몽골친구들과 소통하는데 크게 문제되지 않았다. 이 날 일찍 끝났나? 어쨌든 집가서 짜빠게티와 만두를 먹었다! 집 바로 앞에 이마트가 있어서 아주 장보기 편했다. 없는 것 없는 몽골 울란바토르,.,,, 짱맛! 월드 프렌즈 ICT 봉사단 자체는 한국 정보화..
[월드프렌즈 ICT 봉사단] 03.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하루 3끼 고기먹고 살찌기 몽골,, 솔직히 고기 많이 먹는 이미지다.. 근데 ㅇㅈㅇㅈ 진짜임 거의 하루 2끼 이상 고기 먹었음 그 중에 내 최애 맛집 더 불!! 진짜 말도 안되는 가격에 말도 안되는 맛 알라뷰.,.. 같이 간 카와이 DOHO! 오랜만에 보니깐 반갑네 ㅎㅎ (일리네어 갱갱!) 몽골에서도 인기가 많아서 울란바토르에만 체인점이 3개나 있다!!! 막 가면 줄서야되고 그럼.. 샤브샤브와 같이 먹는 하얼빈은 말해뭐해~ 샤브샤브 왕창 먹고 마지막에 끓여먹는 칼국수는 정말 하이라이트다!! 진짜 왕맛 짱맛이에요 여러분.. 그리고 맨첨에 같이 나오는 볶음밥은 어찌 이리 맛난지.. 볶음밥 맛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울란바토르 놀러가시는 분들 ..
[월드프렌즈 ICT 봉사단] 02. 몽골은 초원만 있다?? NEVER!! 보통 몽골을 생각하면 드넓은 초원,,, 말타면서 활쏘는 사람들,, 푸른 하늘,, 윈도우 배경,, 을 떠올린다.. 물론 나도 그랬다 ㅎㅎ 하지만 내가 도착한 울란바토르는 전혀 달랐다. 마치 내 고향과 비슷?했다. 고향도 대도신데 매우 유사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숙소 위치는 울란바토르 좀 외각에 위치하고 있어서 후졌다..ㅎㅎ 그래도 맞은편에 이마트도 있고 있을 것은 다 있어서 아주 살기 좋았다. 울란바토르는 아주 구소련 느낌이 강했다. 예전에 블라디보스톡 갔을 때 보다 훨씬 더 오래된 소련 느낌이 었다. 숙소 들어가는 대문... 느낌부터 참 오래되어 보인다 ㅎㅎㅎ 숙소 들어가는데 문을 못열어서 진짜 고생했다. 주말이라서 열쇠공도 없고,..
[월드프렌즈 ICT 봉사단] 01. 센베노 몽골 월드프렌즈 ICT 봉사단 프로젝트 팀으로서 몽골로 떠나게 되었다. 몽골에 위치하고 있는 HUREE Univ와 함께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프로젝트 주제는 "실시간 E-Learing 웹 어플리케이션" 이다. 학부생인 '나'로서 쉽지 않은 프로젝트이지만 최선을 다해볼것이다! 울란바토르는 뭔가 오묘한 느낌이다. 블라디보스톡에서 느꼈던 낡은 러시아 느낌과 생김새가 한국인과 매우 비슷한 사람들, 그리고 건조한 동남아 느낌... 내가 느끼기엔 여러가지 느낌이 섞인 곳이다 ㅎㅎ 함께하는 학교측이 한국분께서 설립하신 학교다보니 교수님들도 한국분이 대다수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질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진 않았다. 조금 놀란 점은 이 시기가 그런진 모르겠지만 비가 상당히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