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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물회] <태국여행> 2. 새벽에 보면 더 멋있다던 왓아룬아 안녕?ㅎ 체크인 시켜줘ㅎㅎㅎ 본문

여행/15.01 태국

[맛있는물회] <태국여행> 2. 새벽에 보면 더 멋있다던 왓아룬아 안녕?ㅎ 체크인 시켜줘ㅎㅎㅎ

맛있는물회 2018. 7. 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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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나서자 마자 느껴지는 동남아 냄새와 습기와 더위...게다가 새벽에 도착한 우리가 한국에서 미리 예약한 호스텔을 가니까 체크인 시간을 우리가 모르고 갔었던거다...  새벽 3시 배낭무게는 10키로.. 날씨는 덥고 어쩔수없이 짐도 못풀고 관광을 하러 갔다. 진짜 죽는줄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 (엉.. 근데 왜 짐을 안 놔두고 다시 나왔을까? 왜 그랬지????? 기억이안나넹.. 아마 무슨 이유가 있었을꺼다. 흠.. 왜그랬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에는 몇 배로 더 멋있다던 왓아룬! 태국어로 의미가 새벽의 사원이다. 하지만 현실은!! 별거없다는것.. ㅋㅋㅋ (다시 태국 여행가려고 공부하는 중인 지금 드디어 깨달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왓아룬은 저녁에 야경이 작살난다는 것을.. .새벽에 봐야하는게 아니라 ㅋㅋㅋㅋ 그때는 일출때 보면 엄청 멋있다고 이해하고... 그렇게.. 네.. 그랬어요... 하...)진짜 너무너무 너무너무 힘들었다. 입국하고 카오산로드에서 왓아룬까지 걸어서 가는데 정말..ㅎㅎ 힘들었져..내가 막 가자고 해서 애들한테 미안하기도 하구..그렇게 해 뜰때 까지 왓아룬 앞에서 밤새고 숙소로 갔다. ㅋㅋㅋㅋ

새벽 3시의 왓아룬.JPG
너무 힘들었지만 사진을 찍어야지.JPG
뭐 이쁘긴하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 뜰때까지 여기 죽치고 있었다능...ㅎㅎ
아침에 해 뜨고 왓아룬앞에 배타는 곳에서 배타고 길건너로 넘어갔다!!
어머 귀여워라 댕댕이
안뇽 오리같이생긴 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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